ACS는 픽업의 할아버지 레전드인 미스터리가 만든 M3모델에서 나오는 유혹의 단계 입니다.
현재, 이 M3 모델을 그대로 차용하는 사람들은 없지만 대부분의 유혹기술은 M3모델을 뼈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혹의 3단계인 ACS 현재까지 통용 되는 유효한 개념입니다.
핵심적인 내용만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 Attraction : 매력
- Comfort : 편안함(대화)
- Seduction : 유혹(스킨십)
역순으로 빠르게 결론 부터 짓겠습니다.
여자와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편안함과 신뢰감을 주어야 합니다. 여자는 피곤하거나 극도로 긴장한 상태에서는 성욕이 나오지 않습니다. 남자들은 이해 못 하겠지만 일이 바뻐서 남자 만날 생각 안나는 것이 여자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여자들은 관계를 하기 전에 시간을 끄는 이유 입니다. 여자의 성전략은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남자를 고르는 것이기 때문에 남성을 고를 때 신중합니다.
시간을 끄는 여자에게 확신을 주는 것은 신뢰가 아니라 매력입니다. 매력적인 남자에게서는 시간을 끌지 않는 것이 여자입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대화에 초점을 맞추는데, 사실상 가장 감정 기복이 없는 것이 C과정입니다.
여자에게서 성적인 감정을 끌어 올리는 것은 A-S이며 C는 완급 조절을 위한 쉬는 시간입니다.
본인이 정말 플레이보이에 매력이 넘친다면 A-S만으로도 호텔 바운스(이동) 가 가능합니다. 이건 매력으로 찍어 누르는 경우로서 여자의 프레임이 처음부터 낮을 때 가능합니다. 존잘남이 평범녀 상대하는 느낌이죠
대화는 길게 해도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C의 과정은 길게 끌고 갈 필요 없이 MAX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각 과정의 완급 조절은 필드와 어프로치 방법에 따라서 다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필드가 클럽인 경우에는 S과정인 스킨십을 통해 성적텐션을 올릴 수 있음.
- 길거리 헌팅 후 > 술집 인 경우 A-C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서 성적텐션을 높여야 함
유혹의 과정이 꼭 순서대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A는 어프로치이기 때문에 첫 과정이지만, C와 S는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어프로치와 동시에 스킨십을 할 수 있고 스킨십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대화를 하지 않아도 완급 조절로 편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많이 착각하는 것이 1-2-3 단계를 맞춰야지 감정이 올라간다고 생각하지만 반대입니다.
A-C-S를 이용해서 감정을 끌어올리는 것이 올바른 생각입니다.
이때 감정을 확인하는 능력이 바로 칼리브레이션 입니다.
쉽게 우리말로 표현하자면
중간중간 여자의 감정을 떠보기를 계속 해야 합니다.
픽업 기술중에서는 여자의 감정에 따라서 떠보는 스킬들이 있습니다.
마무리
유혹의 3단계인 ACS은 이론적으로
매력어필 – 친숙 – 유혹(성적)
여자의 감정을 끌어올리는 3개의 과정
많은 픽업 기술들이 ACS이론에서 발전했지만, 정작 ACS에 뼈대 이론인 미스터리의 M3 모델은 사용하지 않고 있음.
이 이론을 그렇게 집중해서 알 필요는 없지만
- 성적 텐션으로만 게임을 이끌려고 하는 경우 : 편안함을 넣어라
- 대화로만 게임을 하려는 경우 : 스킨십을 성적인 텐션을 높여라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 전부 잘 보고 있습니다.
칼리브레이션을 통해 여자의 감정을 중간 중간 확인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멤버십에 가입하면 구체적인 이론이나 응용방법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CT부분을 이해하시면 어느정도 칼리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예시를 보면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결제하겠습니다!